작성일 : 12-07-0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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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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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미진
 조회 :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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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라서 찾기도 쉬웠고
주인장 께서 통나무로 못 하나하나까지 직접 박으며 지으셨다고하니....
우와~!!!
정말 멋있더라고요
사실 사진보고 별 기대 안했었는데(그냥 나무집이라서 선택했어요)
....저 우주충한 사진들은 뭔가요?
다른데곳은 실물보다 좋게 찍어놓아서 가보면 실망스럽기도했는데
여기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고 좋아요
저녁에 바베큐도 좋았고
...안가져가서 주인어머님께 말씀드렸더니 나눠주신 김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밤엔 홀에서 색소폰연주까지...정말 멋있었습니다.
통나무집이라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났더니
머리가 맑아진것 같기도 하고 몸도 개운하고...
근처엔 쥬라기 박물관이나 철새박물관(?) 아무튼 그런거랑
청포대에 전망대랑 조개도 잡을수있는 뻘도....
차로 5분정도면 요기조기 볼데도 많더라고요!!
또 농협마트도 근처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여름에 친구들이랑해서 한번더 들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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