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2박 3일로 여행을 다녀온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아무 계획없이 갔던 여행에 뜻밖의 기회로 방문하게됐는데요 정말 어느 팬션보다 친절하신 주인 내외분 정말 시골에가면 항상 우리를 반겨주실듯한 인상으로 정말 부모님 같은 느낌을 받을수있었습니다. 다른 곳보다 친절하시고 초행길이라 물건을 사러가는데도 길을잘 모르니 동행해주시고 저의가 편하게 장보고 물건살수있도록 해주시면서 주변에 곳곳 갈만한곳도 추천해주시구 바닷가 근처에 바가지 많이 쓰는데 그런곳 가지말고 싸고 저렴하면서 좋은곳도 추천해주십니다. 제가 5살된 딸과 와이프랑 갔는데 저의딸이 할머니 할아버지 하면서 따라댕길정도로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저녁에 바베큐장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조개랑 새우도 구워먹었는데 저의가 준비 못한 야채들이며 딸래미 먹이라고 직접 키우신 방울토마토도 따주시고 진짜 행복한 가족 여행이 됐습니다. 아 그리고 팬션에서 약 3~5분정도 걸어가시면 바닷가가있습니다 ㅎ 수영하기에도 좋구 애기들 모래 놀이 하기도 좋습니다. 잊지 못할 2014년 휴가 만들어주셔서 제대로 힐링하고 돌아갑니다. 두분 건강하시구요 지금처럼 그 웃음 그 미소 잃지마시구 행복하세요~♡ 우정콘도(팬션) 화이팅입니다~!!!!!!!!! ps. 지금 제글 읽어보신분들 저는 알바생도아니구 한 가정에 가장입니다. 원래 이런거 귀찮아서 쓰지도 않는데 정말 너무좋아서 추천하려고 글남겼습니다. 안면도쪽으로 여행가시는분들 다른곳 찾지마시구 한번 믿어보시구 가보세요 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