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만리포와는 형제해수욕장으로 무엇보다도 아늑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바로 앞에 보이는 닭섬은 자연적인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썰물시 육지와 연결되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또한 천리포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천리포항은 싱싱한 수산물과 횟감이 풍부하다.
만리포항에 비해 다소 저렴하며, 천리포어촌계수산물 판매소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4-07-17 18:09:35 안면도여행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