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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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9-08 09:15 조회1,88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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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친구랑 가까운곳은 팬션 위주로 여행을 많이 가보았는데요~ 그런데 갔봤던 곳중에.. 음 뭐라 할까.. 제일 조용했고.. 편했습니다. 침대가 없어서 이불 개는것이랑.. 피는게 조금 불편했지만~ 그래도 이불이 너무 폭신폭신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팬션은 유흥단지나.. 사람들 많은곳에 있는게 아니라 동네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조용하고~ 논, 밭 보이는게 저한테 인상 깊었습니다. 밤에는 귀뚜라미가 울고요~ 아직은 모기가 없어서 창문 열고 자기에는 딱!! 입니다~ 그리고.. 주인 아저씨랑 아주머니가.. 저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같은..(그렇게 안늙으셨어요.. 오해는 마시고요~) 그만큼.. 그냥 시골에 와서 있다 간것처럼 좋았습니다. 아주머니 말씀처럼........... 다음에 와서.. 조개 꼭 캐라는것처럼~ 다음엔 아주머니 구역에 가서... 꼭 조개 켈꺼에요!! ^^
댓글목록
솔마루황토님의 댓글
솔마루황토 작성일다녀가신후 소식까지 보내주신 고마움을 잊지않겠습니다 오늘 답장 보내는 요령을 이제 배워 늦게 소식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 빕니다.
솔마루황토님의 댓글
솔마루황토 작성일다녀가신 후 글 올려주셨건만 컴퓨터가 아직도 좀 미숙해서 글을 검색 할 줄도 몰랐답니다. 이제 겨우 터득해서 고마운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 합니다. . 손주 한테 배워 겨우 한글 타자 100타 수준으로 한참 잘찾아 가다 막히고 그러하답니다. 먼길에 찾아오셔서 반가웠고 또 잘 여행을 끝내시고 귀경 하셔서 건강 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기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